• 1954
    바로 당신이 재건의 일꾼
    A place of history

    1954년 연지공장을 건설하고 국내 최초로 캘린더기를 도입하여 비닐 꽃장판, 폴리에틸렌 필름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가공산업의 지평을 넓혀 나갔다. ‘바로 당신이 재건의 일꾼’이라는 구호가 참 인상적인 연지공장 정문, 공장 정문이 있던 자리에 지금은 LG사이언스홀 정문이 위치해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1979
    오직 기술력으로 기술력이 곧 경쟁력
    A place of history

    1979년 국내 화학기업 최초로 종합연구소인 중앙연구소를 대덕 연구단지에 건립하여 고분자, 정밀화학, 유전공학 등 첨단부문의 연구를 본격화했다. 설립 당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 것은 물론 내로라하는 석ㆍ박사 연구인력들이 근무했던 중앙연구소는 1994년, 문지동으로 확장ㆍ이전해 지금의 ‘기술연구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국내(대전, 과천)뿐 아니라 해외(중국, 미국, 일본)에도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1987
    LG트윈타워 여의도 시대 개막
    A place of history

    1987년 10월, 여의도 시대의 개막을 알린 ‘LG트윈타워’ 준공식이 열렸다.
    LG트윈타워는 동관과 서관이 같은 모양으로 짝을 이루고 있어 일명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여의도의 랜드마크이다. 지상 34층, 수용인원 약 1만 명 규모의 LG트윈타워에는 현재 LG화학을 비롯해 ㈜LG, LG전자, LG상사 등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 1990
    치열한 논의 변화와 발전
    A place of history

    1990년대 초, 다양한 경영혁신활동들을 전개했다. 그 중 하나인 JMB는 현재의 사원협의체 활동과도 같다. 더 좋은 회사, 더 밝은 미래를 위한 논의는 변화를 이끌었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LG화학을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했다. 과거에 우리 선배들이 그랬듯, 오늘날 회의실에서는 더 좋은 회사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희망찬 미래에 대한 치열한 논의가 한창이다.

  • 1990
    생산제품 다양화 국제 경쟁력 확보
    A place of history

    1990년 5월에 열린 여천석유화학단지 종합준공식을 기점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정유에서부터 가공제품에 이르기까지 석유화학산업의 일관생산체계를 갖추며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본격적인 기초소재사업에 날개를 달며 생산제품의 다양화,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적인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여수공장 내 위치한 LG MMA는 1991년 LG화학과 일본 스미토모화학공업, 일본 촉매와 합작투자계약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 1991
    세계 최고를 향해 인재양성의 요람 ‘리더십 센터’
    A place of history

    1991년 6월 경기도 오산에 설립한 종합연수시설인 ‘리더십 센터’. 이곳에서 1996년 10월, TA(Turnaround)활동에 앞서 전사 임원 워크숍이 열렸다. 당시, 전 사업을 최소 단위로 나누어 본질부터 철저하게 검토하여 차별화 기술 확보, 한계돌파 등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성장역량 확보를 다짐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리더십 센터에서 수 많은 LG화학 인재들이 육성ㆍ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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