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symbol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 사료 사진
symbol
LG Chem Archives 100

loading...

기록의 재발견 ARCHIVES

즐거울 樂, 기쁠 喜,

LG화학의 전신 ‘락희화학공업사’는 세상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1947년 문을 열었다.
그로부터 80여 년이 지난 오늘. LG화학의 시간은 혁신의 역사로 채워졌다.
하지만 위대한 여정도 기록되지 않으면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아카이브
photo

LG화학이 기록하는 이유

디지털 아카이브는 2016년부터 80여 년의 시간을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며 LG화학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정리해왔다.
지금까지 디지털 아카이브가 수집한 기록은 총 26,845건. 기록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LG화학의 헤리티지와 맞닿아있다.

과거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기록하며
미래로 연결하는 일.

디지털 아카이브는 LG화학의 헤리티지를 내일로 잇는 다리가 되고 있다.

Chapter 1.

과거로부터 배우다

  • 고객중심
  • 과감한 결단
  • 플라스틱의 시작

기록을 해석하고,
그 안의 정신을 밝히다

1951년, 큰 인기를 끌었던 ‘럭키크림’에는 단점이 하나 있었다. 뚜껑이 쉽게 깨져버린다는 것.

불편을 겪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락희화학공업사는 플라스틱이라는 말도 생소하던 때에 그것을 자체 생산하겠다는 결단을 내린다.

락희는 곧장 화장품 판매수익 3억이라는 거금으로 국내 최초 사출성형기를 도입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쉽게 깨지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는 플라스틱 뚜껑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시작점이 된 작은 화장품 통. 디지털 아카이브는 그 속에 담긴 ‘고객만족’과 '친환경' 가치에 주목하였다.

럭키크림 스토리 자세히 보기

디지털 아카이브는 단순히 과거만 기록하는 곳이 아니다. 아카이브는 그 안의 감춰진 의미를 재해석하고, 지금 우리의 모습과 소통하는 창구이다.

깨지지 않는 깨지지 않는
lucky cream
  • 도전과혁신
  • 세계 최초
  • 패러다임의 변화

세상을 변화시켜 온
LG화학의
도전과 혁신 DNA

플라스틱 시대를 열고, 현대적 R&D를 시작한 LG화학의 발자취에는 ‘세계 최초’,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
아카이브는 그 결정적 순간을 기록하여, 수많은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순간의 기록은,
오늘의 더 큰 변화를 이끄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1956 국내 최초 PVC 파이프 개발

photo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PVC 파이프는 1956년, 락희화학공업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우리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변화시켰다.

1979 럭키 중앙연구소 개소

빈 노트에 써 내려간 아이디어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혁신을 만들어내는 곳. LG화학은 국내 최초 민간기업 연구소를 세우며, 현대적 R&D의 모델을 제시했다.

1991 국내 최초, 유전공학적 암 질환 치료제 개발

photo

럭키는 5년 간의 연구개발과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국내 최초,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감마 인터페론 개발에 성공한다.

photo

1999 세계 최초 2차 전지 상용화

1999년, LG화학은 화학기업 중 세계 최초로 2차 전지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획기적인 도전은 곧 핵심 소재 연구로 이어졌고, LG화학은 2차 전지의 4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음극 바인더, 분리막, 전해액의 주요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유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 과거와오늘
  • 지속가능성
  • 연결성

과거를 닮은 과거를 닮은 과거를 닮은 오늘을 발견하는 일

모든 성과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다. 그 이면에는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가 존재한다.
지속가능성을 향한 LG화학의 노력도 그러하다. 과거로부터 시작된 끝없는 도전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진다.
LG화학은 아카이브를 통해 과거와 오늘의 연결성을 증명하고 있다.

  • 1986 탄소 발생을 줄이는 대체에너지 산업 진출

    photo

    1986년, 럭키엔지니어링은 구조형 태양열 집열기*를 개발하며 대체에너지 산업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열효율이 3~4배나 높다는 장점을 가졌다. * 태양열 집열기: 태양빛을 모아 열 에너지로 바꾸는 장치

    2023 DRM 파일럿 설비 구축

    photo

    국내 최초로 LG화학 대산공장에 탄소 포집 활용 기술*중 하나인 DRM(Dry Reforming of Methane) 파일럿 설비를 구축했다. DRM 공정은 공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한다. * 탄소 포집 활용 기술: 공기 중 탄소를 잡아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기술

  • 1996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 개발

    photo

    기술연구원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상업화 공정 기술을 개발해 플라스틱 폐기물 재자원화에 성공했다.

    2024 화학적 재활용 공장 건설

    photo

    당진에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을 완공했다. 화학적 재활용은 두 종류 이상의 재질이 섞인 복합 플라스틱, 약간의 음식물이 묻은 플라스틱도 분해하여 플라스틱 기초 원료로 되돌릴 수 있다.

  • 1987 인산염을 쓰지 않은 세탁세제

    photo

    1987년 출시된 럭키수퍼타이는 일반세제와는 달리 수질오염의 원인인 인산염을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성 세제원료인 제올라이트를 사용했다.

    2022 BOPE

    photo

    BOPE(Biaxially Oriented Polyethylene)는 기존 폴리에틸렌(PE) 기반 복합 소재 포장재의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화학이 개발한 소재다. 기존 복합 소재 포장재에 활용되던 나일론이나 PET와 같은 소재를 단일 소재로 대체해 재활용이 쉽다.

  • 1992 생분해성 전분을 혼입한 샴푸 용기 개발

    photo

    국내 플라스틱 사업의 시작을 주도한 LG화학은 1990년대 이미 플라스틱의 '다음'을 고민했다. 그 결과, 자연으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생분해성 전분을 혼입한 용기를 나리싱 샴푸에 적용했다.

    2023 생분해소재 COMPOSTFUL™

    photo

    생분해소재 솔루션인 COMPOSTFUL™을 론칭했다. 최소 6개월에서 2년 안에 플라스틱의 90%가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

Chapter 2.

LG화학식(式) 오늘 기록법

어제의 기록에서
LG화학의 지금을 만들어 온
진심을 배운다면

오늘을 기록하는 일은
내일을 설계하는 바탕이 된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LG화학의 지금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방식으로 오늘을 기록하고 있다.

  • photo
    1975 | 사보 ‘럭키' 창간호
  • photo
    1978 | 럭키그룹 영문 카탈로그
  • photo
    2024 | ZERO BOOK
  • ZEROBOOK
  • 변화의 시작
  • 제로에서부터

모든 변화의 시작은
ZERO에서부터

디지털 아카이브는 기후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LG화학의 오늘을 보여주고 싶었다.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photo

LG화학이 그려온 Zero를 향한 여정, 그리고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순환 경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준비하는 지금의 LG화학까지.
아카이브는 친환경에 진심인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ZERO BOOK을 만들었다.

ZERO BOOK 자세히보기
  • 디지털화
  • 선명한 과거
  • 생생한 오늘

과거의 해상도를 높이고
오늘을 생생히 기록하다

LG화학은 락희이고 럭키이던 시절부터 오늘까지 다양한 제품과 소재로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디지털 아카이브는 그 증거를 디지털화하여 아카이브에 공개하고 있다.
LG화학의 시간이 담긴 기록이 창고에서 낡지 않도록 오래된 기록의 해상도를 높이고, 오늘의 성과를 또렷이 담아내는 일은 디지털 아카이브의 주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 photo
    럭키 뽀뽀 치약
  • photo
    럭키 레몬비누
  • photo
    자동칫솔 식모기
  • photo
    오리엔탈 빗
  • photo
    럭키 상품 브로슈어
  • photo
    초창기 리튬 이온전지 (각형)
  • photo
    양극재
  • photo
    음극바인더
  • photo
    생명과학
  • photo
    재활용 플라스틱 리모컨
  • photo
    에어로젤
  • photo
    RE:SOBAN
  • photo
    재활용 PVC
  • 색다른 시선
  • 인터렉티브
  • 인포그래픽

아카이브이기에
때로는 다른 시선으로

디지털 아카이브는 현재의 LG화학을 기록하는 동시에, 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로, 친환경 플라스틱 인터렉티브 인포그래픽을 선보였다. 어려운 화학공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나누고, 모션그래픽으로 자료의 생동감을 구현했다.
지금도 디지털 아카이브는 LG화학의 오늘을 더 선명히 비추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1 MECHANICAL
RECYCLING

: 새것처럼 다시 쓰는 친환경 플라스틱

LG화학은 버려진 TV, 컴퓨터, 냉장고 등 수명이 다한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선별, 추출해 새것과 다름없는 수준의 플라스틱 소재를 기계적 방식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2 CHEMICAL
RECYCLING

: 화학적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을 되돌리기

기계적 방식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 및 복합 재질 플라스틱도 화학적 방식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LG화학은 초임계 열분해 기술을 통해 폐플라스틱에서 'Circular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공정에 투입하여 플라스틱을 재생산한다.

3 COMPOSTABLE
MATERIALS

: 자연으로부터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기

LG화학의 생분해 소재 솔루션인 COMPOSTFUL™은 특정 조건에서 6개월에서 2년 내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LG화학은 일회용품 규제 및 생분해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생분해 ·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4 BIO MATERIALS

: 재생 가능한 원료로 탄소 배출을 줄이다

재생 가능한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바이오 재생 원료와 화석 원료를 혼합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만든다. LG화학은 현재 글로벌 인증을 받은 61여 종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Chapter 3.

내일을 연결하다

  • 아카이브100
  • 아카이브10년

기록과 기록을 내일로 연결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락희-럭키-LG화학으로 이어지는 헤리티지를 수집하고, 기억하고 발전시키며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끊임없이 연결하고 있다.

1954 1999 2006 2023
photo
photo
photo
photo

그리고, 디지털 아카이브 운영 10년째인 2025년, 소장 기록 26,845건 중 100건을 선정해 ‘아카이브 100’을 오픈했다. 이 공간은 단순히 오래된 기억을 나열한 곳이 아니다.
7개의 키워드가 기록과 기록을 잇고,그 연결 속에서 LG화학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결정적 순간
#과학기업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직장생활백서
#최초와 최고
#LETZero
  • 아카이브100
  • 아카이브10년

더 깊이 바라본
우리의 미래

아카이브 100은 어제로부터 시작된 LG화학의 질문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답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아카이브 100을 통해 때로는 깊게 고민하며,과거로부터 찾은 해답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내일을 그려 본다.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symbol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 photo

아카이빙 10년,
모인 기록 26,845건.

디지털 아카이브 속 LG화학의 시간이 새로운 내일을 향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Slow and Steady. 디지털 아카이브는 끊임없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