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SAF는 기존 항공유와 비교하여 탄소 배출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입니다.
LG화학은 지속가능 항공유(SAF) 개발을 통해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의 연구 및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함께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LG화학은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NCC 공정에서 발생한 부생 메탄가스로부터 얻은 수소를 다시 연료로 재사용하는 업계 최초의 수소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탄소 포집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합성가스, 아크릴산, 납사 등 화학제품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폐열 회수 기술 등 탄소저감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공장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화염 제거 기술, 폴리머 용액 액액분리 및 추출 공정 기술과 같은 신 기술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양극재, 분리막 그리고 부가 전지 소재 사업 강화를 통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CNT 도전재, Aerogel 단열재, 방열 접착제, 음극 바인더와 같은 신 전지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파트너십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 필름 전용 POE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외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 소재 및 기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