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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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국내·외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환경보건안전 규정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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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는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수준을 향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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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는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 전 과정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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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는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기본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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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지역사회의 환경보건안전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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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리는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성실히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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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기반 안전 프로그램 BBS(Behavior Based Safety) 도입사고발생 원인인 ‘불안전한 행동’을 작업자 동료 간의 관찰과 코칭을 통해 안전한 행동으로 변화시키고 이를 칭찬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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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을 위한 리더의 현장 경영활동 및 각 조직별 자체고유활동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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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사고 발생 시, 경중에 따라 임직원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재발방지 위한 현장 실행력을 강화작업환경 관리LG화학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유해인자 작업 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사내 기준을 수립함으로써 작업환경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활동, 국소배기장치 자체점검 등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쾌적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있도록 끊임없이 재고하고 있으며,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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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 심리 상담실 운영 등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하여 건강 리스크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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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급 및 직무에 따른 교육 차별화입문/기본/전문과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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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사업장 및 임직원대상 교육임직원 24시간, 관리감독자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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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입사원 및 직무변경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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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작업 근로자 대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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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협력사 직원대상 정기교육안전관리 및 조치, 비상대피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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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진단가동 전 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비상대응진단
등 실시 -
2
특별진단사회적 Issue가 발생 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
환경안전 중장기 목표와 전략
- 오염물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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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2030년까지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의 원단위 배출량을 2022년 대비 10% 저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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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공정 개선 및 설비 투자를 통해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합니다.
- 수질∙대기오염 자동측정망(TMS)을 활용하여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 RTO 등 최적의 방지시설을 구축 및 운영하여 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폐기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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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2022년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인증을 획득했으며,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30% 수준의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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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폐기물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합니다.
- 매립 폐기물의 재활용 전환을 통해 자원순환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 화학물질 및 안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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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제품 독성 이슈 예방을 위해 2024년까지 독성시험 기반을 구축하였고, 2026년까지 관리 시스템을 완비하여 저감 및 대체 활동을 지속합니다.
- 중대재해 Zero화를 추구하며, 2030년까지 근로손실재해율(LTIR) 0.1 이하를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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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LGC Standards 기반의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구축 및 이행합니다.
- 노후 및 고위험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 2~3중 안전장치 적용 및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실현합니다.
국제 기준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실천
LG화학은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안전 인증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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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4001
환경경영체제가 국제 규격에 부합함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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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5001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 위험관리 체계 인증
이러한 기반 위에서 LG화학은 전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기물 저감과 자원순환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국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ISO 환경안전 인증 취득 현황
자원 선순환을 향한 도전, 그리고 성과
2022년 중국 취저우(Quzhou), 2023년 광저우(Guangzhou), 2024년 중국 텐진(Tianjin, 플래티넘 등급)과 여수 화치(Yeosu Hwa-chi, 골드 등급) 사업장이 ZWTL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며 총 6개 사업장이 국제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텐진 공장은 폐목재와 플라스틱 용기를 100% 재활용하여 ZWT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으며, 여수 화치 공장은 폐수처리 오니(Sludge)의 재활용률 96%를 달성했습니다. 나아가, 여수시 및 한국환경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장백을 재활용 소재(Post Consumer Recycled, PCR)로 교체하는 등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앞으로도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ZWTL 인증 확대와 환경안전 경영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환경안전 주요 성과 및 투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천, 수치로 증명된 변화
LG화학은 환경안전 분야에서 단순한 준법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책임 있는 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오염물질 저감,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안전관리 등 핵심 영역에서 정량적 목표를 설정하고,이를 달성하기 위한 설비 투자, 기술 도입,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LG화학이 이룬 환경안전 관련 주요 성과와 투자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실행과 글로벌 수준의 환경안전 경영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Safer Product 실현을 위한 유해물질 관리 및 친환경 기술
LG화학은 현대 산업의 발전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필수적인 소재 및 제품을 생산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제품이 환경과 보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그 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제품 내 포함된 유해물질의 저감 혹은 제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국내외에서 규제하는 유해물질의 함량을 규제 수준 이하로 관리하여 환경과 보건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미래 신사업 분야 기술 개발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차세대 첨단소재 및 제품 생산을 통하여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정책 수립
- 화학물질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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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물질 관리 프로세스 표준화&시스템화
- 유해/위해성 및 Compliance 사전검증 체계 확립
- Global 규제 사전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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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규제동향파악 및 대응 전략 수립
- 기존물질/신규물질 적기 등록
- 글로벌 Network 구축/협력 대응
- 친환경 제품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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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공급망 관리
- 친환경 제품 보증
- 협력사 친환경 파트너십 제고
- 제품 독성 관리 강화
더 안전한 제품을 위한 개발 단계의 제품 독성 관리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과학적 검증과 책임 있는 관리
LG화학은 화학산업의 특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고려하여,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유해물질 리스크를 능동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독성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 개발 제품은 양산(Mass Production) 이전에 사전독성평가를 필수적으로 수행하며,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출시를 제한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기존의 유해성 추정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테스트 기반의 독성 평가 결과를 작업자 및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3년에는 마곡 R&D 캠퍼스 내 기반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소에 QSAR(정량적 구조-활성 관계 모델링) 기반 독성 예측 시스템과 In-vitro(생체 외) 시험법을 활용한 동물대체 독성 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제품 독성 관리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사전독성평가 및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통해, CMR(발암성, 돌연변이성, 생식독성), PBT(잔류성, 생물농축성, 독성), vPvB(고잔류성 및 고생물농축성), EDC(내분비계 장애 유발 물질) 등 국제 기준에 따라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상업화를 제한하고,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제품 내 첨가제 등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대체하거나 저감함으로써,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안전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제품을 위한 원재료 유해물질 관리 체계
제품 환경 관리 요령에 따른 관리 대상 물질의 식별
위험 물질의 위험성을 기준으로 관리 대상 물질을 3단계로 구분하고, 관리 대상 물질은 원재료의 구매 단계부터 ‘제품 환경 관리 요령’에 따른 관리 항목을 확인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화학물질 및 규제 인벤토리 구축
글로벌 화학물질 규제 데이터베이스 및 자사 제품에 대한 화학물질 인벤토리를 구축해 글로벌 규제를 준수합니다. 이와 관련된 고객사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보증 문서 발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 결과를 제공합니다. 2023년에는 PFAS(과불화화합물) 규제가 가시화됨에 따라 PFAS를 사내 유해물질 목록에 추가하고, PFAS를 포함한 원료 및 제품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대체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제품 내 구성 성분 정보 관리
제품 내 구성 성분 정보를 BOS(Bill of Substance) 관리 체계로 통합해 생산 · 판매하는 제품의 유해물질 포함 여부와 그 양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 고객 요청 시 이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한 유해물질 관련 사고 예방
독성 및 물리적 위험성이 높거나 국제적으로 화학물질 관련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력이 있는 물질 가운데 고위험 물질 50종을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종 유해화학물질을 저장 및 보관하는 설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법적 요구 수준 대비 더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합니다. ‘고위험 물질 관리 기준’은 국내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했으며, 담당 전문가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글로벌 수준으로 공고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 활동
- 유 · 누출 모니터링 및 경보 알람 체계 강화 : 지능형 CCTV 및 가스 감지기 설치 확대
- 탱크로리 화학물질 하역 작업 안전 관리 강화 : 탱크 레벨에 따른 펌프 정지 및 경보 시스템 구축
- 비상시 피해 최소화 : 비상 집수 · 저류, 저장 보관 시설 강제 배기 등
- 모든 화학물질 구매 자재에 대해 물질안전보건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 MSDS) 수취 여부 확인 : 예외에 대해서는 전자 결재 절차를 통해 각 사항을 명확히 기록
